오늘 점심에 톰 홀랜드가 나온 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을 보고 왔다. 이전의 스파이더맨 시리즈들은 모두 소니 픽쳐스라는 곳에서 제작하였으나, 이번 시리즈는 MCU에서 제작하여 스타일이 많이 달라졌는데, 특히 배우가 마음에 든다. 영화는 2017년에 개봉하였으며, 평점은 8.83점이다. 작품의 배우, 사건 순서, 해외 댓글 반응을 순서대로 살펴보자.
스파이더맨: 홈 커밍 - 배우
피터 파커(스파이더맨)
피터 파커는 마블 코믹스에서 가장 유명한 슈퍼히어로로,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는 학생 생활에 적응하면서 스파이더맨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영화는 청소년 피터의 일상 생활과 그의 슈퍼히어로 경험을 다루며, 히어로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토니 스타크(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는 전설적인 아이언맨으로, 영화에서는 피터의 멘토 역할을 맡습니다. 아이언맨 슈트를 만들어 피터에게 제공하며 그를 지원하고 도와줍니다. 이를 통해 토니는 아버지와 아들처럼 피터와의 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애드리언 토메스(벌쳐)
애드리언 토메스는 영화에서의 메인 악당으로, 고통스러운 과거와 착한 쪽을 선택하지 못한 인물입니다. 사업가로서의 실패 후 무법자로 변신하여 슈퍼히어로들에 맞서게 됩니다. 그의 복잡한 성격은 영화의 호불호를 갈리게 하기도 합니다.
네드 리즈
네드는 피터의 가장 친한 친구로, 그의 영웅 척후진 역할을 맡게 됩니다. 그의 열정과 진심어린 지지는 신뢰와 우정을 강조하며 영화의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미쉘 "엠제이" 존스
미쉘은 피터의 학교 동창이자 친구로, 영화에서 친구 사이로 발전하는 로맨틱한 감각을 선사합니다. 그녀의 독특한 성격과 무관심한 태도는 청소년 기의 현실적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론 데이비스(프롤러)
아론 데이비스는 작중 범죄와 연관된 인물로, 스파이더맨과 간접적으로 상호 작용합니다. 그는 나중에 프롤러라는 악당으로 변신하게 되는 인물로서,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스파이더맨: 홈 커밍 - 사건 순서
[영화의 시작 - 토니 스타크와 스파이더맨의 만남]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토니 스타크(아이언맨)가 피터 파커를 초대하여 시빌 워에 참가한 이후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영화는 피터가 고향 퀸즈로 돌아와 대학에 입학하며 스파이더맨으로서의 책임과 학교 생활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빌런 벌쳐의 등장]
영화에서의 빌런 애드리언 토메스는 스타크 인더스트리와 마찰로 인해 범죄의 길로 들어선 인물입니다. 그는 후에 "벌쳐"라는 빌런으로 변신하여 스파이더맨과 갈등을 겪게 됩니다.
[네드의 비밀 발견]
피터의 최고 친구인 네드는 스파이더맨의 정체가 피터임을 알게 됩니다. 네드는 결국 피터에게 영웅의 길을 걸어가게 되며 이 여정에서 피터와 함께 성장하게 됩니다.
[워싱턴 D.C.로의 여행]
피터와 친구들은 학교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워싱턴 D.C.로 여행을 떠납니다. 이때 벌쳐와의 사건으로 인해 대회는 위기에 몰리게 되지만, 피터는 스파이더맨으로서의 책임감을 다하며 친구들을 구해냅니다.
[진실을 발견한 스파이더맨]
피터는 도움을 찾는 과정에서 벌쳐의 정체가 애드리언 토메스임을 알게 됩니다. 피터는 이를 토니에게 얘기하지만, 토니는 그를 돌려보냅니다. 결국 피터는 스파이더맨으로서 혼자 벌쳐와 맞서야 합니다.
[스파이더맨 대 벌쳐의 대결]
영화 후반부에서 피터는 크레이브(줄레인 토메스)의 도움으로 벌쳐와 결전을 벌입니다. 신념에 기반한 적심운 대결은 스파이더맨의 성장의 원동력이 되며, 그 결과 피터는 스타크 인더스트리에서 영웅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스파이더맨의 성장과 소중한들]
이 프로세스를 통해 피터는 스파이더맨의 역할을 다시금 확신하게 됩니다. 그는 가족, 친구, 도시를 방어하는 영웅으로 성장하며 새로운 모험을 향해 나아갑니다.
스파이더맨: 홈 커밍 - 해외 댓글 반응
미국
댓글 1: 이 영화는 기존 스파이더맨 시리즈와는 다르게 팬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톰 홀랜드의 연기력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매우 재미있는 영화였고, 마블과 소니의 협업을 통해 완벽하게 성공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2: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청소년 시절의 피터 파커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로, 기존 영화와는 다른 점을 보여줍니다. 또한, 토니 스타크와의 멘토-멘티 관계도 보는 재미를 더해주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한 획을 긋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영국
- 저는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스파이더맨에 대한 흥미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기존 작품들에서 표현하지 못한 청소년 피터 파커의 모습과 토니 스타크와의 관계가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또한, 악당 벌쳐와의 신선한 접근도 극의 재미를 더했다고 생각합니다.
- 전반적인 스토리와 피터의 내면의 갈등이 잘 이어져, 극적인 상황에서도 끝까지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톰 홀랜드의 연기력은 말할 것도 없고, 액션신의 연출도 역시 마블 영화다운 완성도를 보여주었습니다.
호주
- 최근 자주 보지 못한 스파이더맨의 고전적 스타일이 영화 속에서 잘 표현된 것 같아요! 그리고 토니 스타크와 피터와의 화합어린 관계도 보기 좋았고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 톰 홀랜드의 성장하는 스파이더맨 역할에게 주목하여야만 합니다. 이 작품은 스파이더맨의 신분을 지키며 정의를 실현하는 과정을 압축적으로 보여주고 있어, 더욱 감동적이고 깊이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캐나다
- 좋은 악역 벌쳐의 설정과 충실한 연출은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다시금 영웅으로 부활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고 평생 기억할만한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 이 영화에서 스파이더맨의 성장 스토리를 다루며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주어 좋았습니다. 코믹 원작에 충실한 스토리와 새로운 스파이더맨 캐릭터의 탄생은 이 영화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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