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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출연진, 내용, 관객이 꼽은 대사 top5

by 백절불굴 2023. 7. 9.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유명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고 왔다. 평점은 9.45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왜 이 영화를 전설적이라고 말했는지 이해가 안 갔지만, 보고나서 깨달았다. 특히 줄거리와 관객이 꼽은 대사 top5가 인상적이었다.  순차적으로 출연진, 내용, 관객이 꼽은 대사 top5를 살펴보자. 

 

보헤미안 랩소디 - 출연진

 

 

프레디 머큐리 (역: 라미 말렉)

 

영화의 주인공인 프레디 머큐리는 퀸의 리드 노래자로서 전설적인 목소리와 무대 위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세계적인 스타로 상승합니다. 밴드를 결성한 이후부터 전성기까지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하며 평생의 음악적 발견과 성장을 그립니다.

 

브라이언 메이 (역: 귈리 리)

 

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 역시 그의 우호와 리더십 역할을 통해 주요한 인물로 등장합니다. 프레디와 함께 밴드를 성장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독특한 음악적 영감을 제공하였습니다.

 

로저 테일러 (역: 벤 하디)

 

퀸의 드러머인 로저 테일러는 높은 목소리와 독특한 리듬 감으로 밴드의 음악적 특징을 확립합니다. 영화에서는 프레디와 친구가 되어 함께 밴드를 생각보다 크게 성장시켜 가는 과정을 그립니다.

 

존 디콘 (역: 조셉 마젤로)

 

영화에서는 에너지 넘치는 베이스 연주를 보여주며 퀸의 음악에 함께 공헌합니다. 존 디콘은 밴드 내에서 엔지니어로서의 숨겨진 역량을 발휘해 충실이 그들과 함께 호흡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메리 오스틴 (역: 루시 보인턴)

 

프레디 머큐리의 친아 애인인 메리 오스틴은 영화에서 주요한 사랑 관계를 담당합니다. 프레디의 삶에 있어 영원한 소울메이트로 남으며, 그를 언제나 끝내 줄 지지하는 인물입니다.

 

폴 프렌터 (역: 앨런 레치)

 

퀸의 매니저로 일하던 폴 프렌터는영화에서는 프레디 머큐리와의 친분을 통해 음악적 실험과 크리에이티브 감독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와의 관계가 나아지지 않자 프레디가 스스로 계속적인 변화와 발전에 시도하며 성장해 나간다.

 

 

보헤미안 랩소디 - 내용

 

 

프레디와 퀸의 시작 (1970년대 초)

 

영화는 프레디 머큐리의 근모녀로서의 삶부터 시작합니다. 록 밴드의 싱어로 꿈을 꾸던 프레디는 우연한 기회로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와 만나 이들과 함께 Smile 밴드에서 퀸으로 결성하게 됩니다.

 

창작의 밤 (1975년)

 

퀸의 창작 과정을 그린 영화의 초반 부분입니다. 프레디는 고향으로 돌아가 EMI 레코드와 계약을 맺음과 동시에 여러 곡을 작곡합니다. 그 중에서도 보헤미안 랩소디는 확실히 그의 획기적인 걸작으로 남아있습니다.

 

퀸의 전성기와 프레디의 사랑 이야기 (1976~1980년대)

 

이 시기에는 퀸이 세계적인 밴드로 급부상하게 됩니다. 동시에 프레디는 자신의 사랑하는 여자, 메리 오스틴과의 관계에 힘이 생깁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프레디는 그의 정체성과 성적 지향을 살펴보고 결국 메리와의 상황이 거칠어집니다.

 

영광의 시대와 사생활의 위기 (1980~1984년)

 

퀸은 1982년에 발표한 10집 앨범 '핫 스페이스'를 출시하며 차트 정상의 영화 등 더욱 격한 명성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나 프레디의 사생활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밴드 매니저 폴 프렌터와의 관계로 인해 퀸과 멤버들 사이의 갈등과 프레디의 성생활의 침체로 고립되어 버립니다.

 

담대한 결정과 생애 마지막 활약 (1985년)

 

영화의 하이라이트 구간입니다. 프레디는 메리와 다시 사이좋게 되면서 폴 프렌터와의 관계를 종지부를 찍힙니다. 이후 라이브 에이드 콘서트 참여를 결정하게 되며 퀸으로서 그룹의 활약을 보여줍니다.

 

라이브 에이드 콘서트 (1985년)

 

영화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프레디는 에이즈 진단을 받고 난 후, 퀸 멤버들과 화합하여 라이브 에이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치룹니다. 이때 프레디의 무대 위에서 보여지는 열정적인 퍼포먼스들은 감동으로 다가오며 영화의 묘미를 한층 상승시킵니다.

 

결론: 영화는 무대와 그 아래 프레디 머큐리의 삶, 그리고 퀸의 성장과 고난을 따라가며 감동을 선사합니다.

 

 

보헤미안 랩소디 - 관객이 꼽은 대사 top5

 

 

"We're four misfits who don't belong together, playing to the other misfits."

 

이 대사는 프레디 머큐리가 퀸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할 때 나옵니다. 이 말은 퀸의 멤버들이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지만, 그들과 같은 이들에게 음악을 전하며 서로의 차이를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Good thoughts, good words, good deeds."

 

영화에서 프레디의 어머니가 종종 자식에게 가르침으로 전하는 이 대사는 자유롭고 아름다운 인생을 살기 위한 원칙을 간결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말을 통해 관객은 프레디가 그의 삶에서 중요한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I'm exactly the person I was always meant to be. I'm not afraid of anything."

 

프레디 머큐리가 스스로에 대한 강력한 자신감과 두려움 없는 삶을 살아가겠다고 표현하는 명대사입니다. 이 말은 프레디가 그의 삶과 선택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기꺼이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We are the champions, my friends, and we'll keep on fighting 'til the end."

 

퀸의 대표 곡 중 하나인 'We Are the Champions'에서 나오는 이 가사는 영화의 여러 장면에서 반복되어 등장합니다. 이 말은 승리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도 도전과 열정의 메시지가 전달됩니다.

 

"The human condition requires an audience."

 

영화에서 프레디가 자신의 음악적 업적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나온 말입니다. 프레디 머큐리의 이 대사는 인간이 존재하고 발전하기 위해 타인의 인정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그것이 자신에게도 해당된다고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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