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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라랜드 출연진, 내용, 기억에 남는 대사

by 백절불굴 2023. 7. 12.

오늘 저녁 마법같은 영화 라라랜드를 보고 왔다.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주연인 영화이다. 개인적으로 뮤지컬 영화는 내 스타일이 아니어서 안 보지만, 위 작품은 꽤 재밌게 보고 왔다. 특히 기억에 남는 대사들이 정말 많았다. 물론, 출연진과 내용도 예쁘고 아름다웠다. 출연진, 내용, 기억에 남는 대사를 순차적으로 같이 알아보자. 

 

라라랜드 출연진

 

 

미아 (엠마 스톤)

 

주인공 미아는 영화에서 배우지망생으로 등장합니다. 그녀는 꿈 많은 야심찬 인물로, 할리우드에서 성공하기 위해 끈질기게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처음에는 반복되는 오디션과 거절로 인해 좌절하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자신만의 원칙을 고수하며 진정한 배우로 거듭납니다. 미아는 선한 이야기 전개의 활기와 에너지를 구축하며, 관객들이 꿈을 꾸고 희망을 찾을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세바스찬 (라이언 고슬링)

 

주인공 세바스찬은 재즈 음악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피아니스트입니다. 그의 꿈은 스스로 운영하는 재즈 바를 열고 재즈의 전성기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와 다른 길을 걷게 만들고, 그의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옵니다. 세바스찬의 캐릭터는 순수한 음악가의 정신과 현실 세계 사이의 충돌을 표현함으로써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의 고난과 시련을 고스란히 드러냅니다.

 

키스 (존 레전드)

 

키스는 성공한 밴드의 리더이자 공연장에서 현실 세계로 점차 진입하는 세바스찬의 친구입니다. 키스는 세바스찬에게 자신의 밴드에 가입할 기회를 주며, 재즈와 성공이라는 그의 현실적인 선택을 앞세워 세바스찬과 미아 사이의 갈등을 조성합니다. 키스의 존재는 이야기의 전환점 역할을 하여 주인공들의 선택과 감정의 복잡합을 부각하게 됩니다.

 

로라 (로즈마리 드윗)

 

로라는 미아의 친구이자 룸메이트로서, 미아의 인생에 큰 영향을 주는 인물입니다. 로라는 미아에게 꿈을 쫓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아, 간접적으로 그녀의 인생에서 힘이 되어 줍니다. 로라의 존재는 미아에게 지지와 격려를 전하는 선출의 동료로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빌 호보트 (톰 에버트 스콧)

 

빌 호보트는 인터넷 드라마 감독으로, 미아에게 크게 성공한 이야기이다. 그의 영화에 출연한 미아와의 만남은 미아가 꿈을 이루기 위한 계기로 작용하며, 그들은 또한 여러 개의 영화의 특징에 대해 소개한다.

 

 

라라랜드 내용

 

 

영화는 로스앤젤레스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두 청년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배우지망생 미아(엠마 스톤)와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은 우연한 기회에 만나 서로를 성장시키고 사랑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세상과 맞서야 하며, 결국 서로를 선택하는 대신 현실과의 타협을 선택합니다.

 

꿈을 향한 노력과 그 과정에서의 갈등

 

영화의 주요 내용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들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입니다. 미아와 세바스찬은 막대한 열정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애쓰지만, 그 과정에서 현실과의 갈등을 겪습니다. 영화는 그들이 어떻게 이러한 현실의 걸림돌을 극복하고 꿈을 찾아 나아가는지를 통해 인생의 선택과 용기에 대한 여러 가지 인사이트를 제시합니다.

 

 

음악과 춤의 힘

 

이 작품은 음악과 춤을 통해 인물의 마음가짐과 이야기가 전달됩니다. 미아와 세바스찬의 사랑 이야기는 뮤지컬 영화에 걸맞게 다양한 노래와 댄스 장면들로 표현되기도 하지만, 이는 동시에 영화 전체의 스토리와 함께 개개인의 꿈과 현실이 어떻게 엮이는지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영화에서 음악과 춤은 단순한 장식이 아닌, 라라랜드의 꿈 찾기에 정수빙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꿈과 현실 사이의 선택

 

영화의 가장 핵심적인 테마는 꿈과 현실 사이에서의 선택입니다. 주인공들은 꿈을 이루기 위해 현실에서의 타협을 선택하게 되며, 영화는 이러한 선택이 과연 옳았는지를 관객들에게 생각하게 합니다. 라라랜드는 선택의 책임감과 용기, 그리고 꿈을 이루는 데 있어 어떤 역할을 현실이 하는지를 탐구합니다.

 

 

라라랜드 기억에 남는 대사

 

 

"이 도시의 별들 아래에서 너를 보았어. 무대에 있다고 생각했어, 그곳에 있어야 한다고. 꿈이 뭐든, 네가 그걸 할 수 있다고 믿어." (장소: 그리피스 천문대, 미아와 세바스티안)

 

이 문장은 미아와 세바스티안이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만나 서로를 꿈꾸게 한 장면에서 나온 명대사입니다. 둘이 처음으로 만났을 때 서로에 대한 인상, 기대, 그리고 서로의 꿈을 가지고 서로에게 힘을 보태줍니다. 이로써, 영화 속 주인공들의 마음을 만져보는 시간이자 그들의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거지같은 주말." "정말로. 난 싫어." (장소: 미아의 집, 미아와 세바스티안)

 

둘은 같이 보내는 시간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이를 통해 서로에게 더 가까워지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서로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기 시작한다. 여기서 말하는 주말은 둘만의 주말이라는 점을 알 수 있으며, 그들의 유쾌한 교감이 이어지게 되는 시간도 됩니다.

 

"넌 나에게서 희망을 가져갔어. 행복을." (장소: 세바스티안 집, 미아와 세바스티안)

 

서로의 삶에 영향을 미치며 삶의 방향에 변화를 주기 시작한 두 사람의 모습이 이 문장을 통해 연출됩니다. 서로를 통해 원래 있어야 할 곳이 어디인지 알게 되며 이를 구체화해 나간다. 이 시점에서 그들은 꿈의 시작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결심을 하는 것이다.

 

"천재야! 너는 영화와 사랑에 빠져 사는 낭만가!" (장소: 프랑스 카페, 미아와 세바스티안)

 

미아의 꿈은 아름다운 애니메이션 영화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세바스티안은 이를 극찬하며 그의 여자친구의 귀여운 특징을 이 문장을 통해 표현하곤 했다. 이 시점에서 둘은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된다.

 

"지금 그녀와 함께 살고 싶어." (장소: 그리피스 천문대, 미아와 세바스티안)

 

마지막 명대사는 영화 결말 부분에서 나오며, 그들이 사랑을 창조한 그 시절로 되돌아간다. 이 장면은 이 영화의 마지막 순간에 위치해 있으며, 사랑하는 사람과 얼마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이러한 명대사들과 함께 이 작품은 사랑과 꿈을 그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서로를 격려하고 이끌어주는 힘을 준 영화로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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